편입 모집요강/2018학년도 모집요강

2018학년도 동국대 편입 전형 주요 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역시 전형방법이겠죠? 자! 그럼 2018학년도 동국대 편입 전형방법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첫번째, 1단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변경(일반/학사편입 동일) 기존의 공인영어 100%에서 공인영어성적 90%, 전적대 성적 10%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공인영어 점수 산출방법도 변경되었는데요. ※100점 만점 환산점수에 반영비율(90%) 적용하여 반영, 소수점이하 둘째자리까지 반영(소수점이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토익보다 상대적으로 토플, 텝스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여 토플은 만점보다 5점 낮은 115점부터 텝스는 만점보다 63점 낮은 927점부터 만점을 주도록 산출방법을 변경하였습니다. 두번째, 2단..

2017학년도에는 단국대가 편입 전형방법 변경을 통해 계열기초를 폐지하는 큰 조정을 하였다면 이번 2018학년도에는 예체능계열만 전형방법을 변경하는 부분적인 조정을 하였습니다. 주의할 점은 체육교육과의 경우 편입영어 전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체육교육과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편입영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체육교육과의 경우 2017학년도 편입영어의 합격점수 평균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실기고사도 중요하지만 편입영어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8학년도 단국대 편입전형 변경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2018학년도 고려대 편입 전형 변경이 발표되었습니다. 2016학년도는 편입영어+전공 2017학년도는 공인영어(토플,텝스)+전공이었으나 2018학년도에는 인문은 논술+서류,면접 자연은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 + 서류,면접, 공인영어(토플, 텝스)는 지원자격으로 전형을 변경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고려대와 연세대의 편입전형이 유사해짐으로 인해 기존의 전공 준비와 공인영어 고득점의 부담에서 해방되어 고려대와 연세대 편입을 준비하기에는 더 좋아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류, 면접은 평가기준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합격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경사항 가. 학사편입 모집인원 계열별 배정 * 기존 : 학과별 1~3명 배정 * 변경 : 인문계열 총 23명 내외 / 자연계열 총 23명 내외 (예체능계열은 기존과 동일하게 학과별 배정) 나. 국내 4년제 일반대학 출신자 일반편입 지원자격 완화 * 기존 : 2학년(정규4학기) 수료 & 70학점 이상 이수 * 변경 : 2학년(정규4학기) 수료 기준만 적용(70학점 이상 이수기준 폐지) 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변경 * 기존 : (인문-자연계열) 공인영어성적40%, 면접고사40%, 전적대성적20% (예체능계열) 실기고사40%, 면접고사30%, 전적대성적30% * 변경 : (인문-자연계열) 공인영어성적60%, 면접고사40% (전적대성적 미반영) (예체능계열) 실기고사60%, 면접고사40% (전적대성적 미반..